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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1인용 식탁

바지락 듬뿍 수제비+배추전

DidISay 2013. 7. 22. 12:30

마트에서 해물을 50% 마감세일 해서 이것저것 싸게 사왔다.

양이 꽤 많아서 짬뽕 몇차례 해먹고도 반정도 남은 :D

오늘은 바지락이랑 새우를 넣고 수제비를 해먹었다.

 

냉동실에 얼려놨던 바지락 한팩을 통째로 넣고

고추장 약간 풀어서 얼큰하게.

  

 

 

사이드 메뉴는 배추전.

국거리에 넣고 약간 남았는데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부쳐먹으면

아삭거리는 순한 맛이라 좋다.

 

부침가루+김치국물약간+계란+물을 넣은 부침옷을

여린 배추잎을 고루 묻혀서 자작한 기름이 부쳐준다.

계란을 넣으면 노란빛이 돌아서 더 예쁜 전이 완성된다.

가위로 알끈 제거하고 사용해야 편함!

 

 

잘 익은 배추김치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다.

오늘은 월요일. 한 주의 시작.

즐거운 일주일이 되도록 노력하자. ^^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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