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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1인용 식탁

간장마늘치킨 만들기 外

DidISay 2016. 5. 5. 04:30

순살치킨을 시키면 항상 이렇게 반이상이 남는다.

보통 오븐에 데워서 샐러드에 넣거나 덮밥으로 만들어 먹다가

이번엔 좀 짭짤한게 떙겨서 간장마늘치킨으로 재탄생 시켜봄 ㅎㅎ




오븐에 먼저 이렇게 기름 빼서 데워줌.



간장2, 굴소스1, 매실액3, 올리고당4, 다진마늘 1

난 좀 매콤하게 하려고 페페로치노홀 잘라서 넣었다.

물 한스푼 정도 넣고  치킨 넣고 휘리릭 섞으면 끝.




완성! :)

내 입맛대로 만들어서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음 ㅎ

위에 마늘튀김 올려주고 냠냠 :)


근데 이것도 다 못먹고 좀 남아서

다음날 밥 반찬으로 먹음 ㅎㅎ




후식은 블루베리+요거트

유제품이 나트륨을 배출시켜준다고 하니 겸사겸사? ㅎㅎ(는 핑계;;)








해 좋은 날 먹었던 김치전이랑 냉모밀.

김치전 매콤하고 모밀면은 깔끔해서 잘 어울림.








해물순두부랑 감자고로케, 양배추 샐러드

감자를 좀 많이 사서 반은 고로케 만들고, 카레랑 감자전으로 소진했다 ㅎㅎ

고로케 만들어서 냉동실에 한가득 넣어뒀더니 뭔가 든든하다 :)


이날 순두부도 새우 때문인지 뭔가 말갛게 된 느낌이었어서

감자 고로케 순한 맛이랑 조합이 괜찮았다.






귀찮은 날 아침겸점심밥 ㅎㅎ

복음자리 딸기잼, 땅콩버터 청크

블루베리, 오렌지, 요거트




며칠 뒤인가의 아침

역시 블루베리, 오렌지, 저지방요거트





저 bio 요거트 요즘 한두팩씩 사다놓고 매일 먹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설탕기 없이 깔끔해서 좋다. ^^ 


오렌지+블루베리 조합에 좀 지쳐서 ㅎㅎ

파인애플이랑 딸기를 많이 사왔음.

근데 파인애플은 요거트에는 잘 안어울려서 단독으로만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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