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La Strada(길)-페데리코 펠리니 본문
정말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별다섯개에 수백곱을 더해서 줘도 부족할 것 같다.
4번째 보는데도 여전히 가슴이 찡한게
눈물이 흘러버린다.
인생은 아름다워를 볼 때와는 또 다른 가슴이 허전한 이 기분..
젤소미나의 그 검은 눈동자와 노래가 계속 생각이 난다..
줄리에타 마시나는 명문대를 졸업한 재원이던데
어떻게 그런 순수한 백치여인 역을 연기할 수 있었을까
볼때마다 감탄을 할 뿐...
감독,제작,시나리오까지 모두 도맡아서 한 펠리니 감독이나
그의 부인 마시나나 모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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