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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각자의 무대

Ray((2004)

DidISay 2012. 1. 23. 15:01

영화를 보는 내내 탄성과 감탄을 했었다.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노치는 가수라..대단하다.

아마 그의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영화를 보다보면 낯익은 선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영화에서 주목했던 것은 레이 찰스의 어머니의 교육 방식과

제이미 폭스의 연기였는데,정말 캐스팅을 잘 한 것 같다.

레이 찰스의 친구들까지도 영화를 보는 내내 구분을 할 수 없을정도라고 말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연기자이다.

 

내가 가진 작은 것들...이렇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이런 것들에

감사하게 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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