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바시르와 왈츠를 (Vals Im Bashir, Waltz With Bashir, 2008) 본문
아리 폴만의 작품.
추천을 받아서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별 생각 없이 틀어놨던 오프닝이 너무나 강렬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이렇게 강렬한 느낌을 받아본 건 처음이었다.
엔딩 역시 너무나 충격.
이 작품 이후로, 팔레스타인이나 레바논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관련 책이나 애니메이션들을 많이 찾아봤었다.
꼭 봐야 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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