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휴식 본문
-Dolce far niente Sweet ( john William Godward, 1904)
좋아하는 그림.
피곤할 때 보고 있으면
어쩐지 긴장이 풀려서 마음이 편해진다.
이 작가의 그림들은 항상 고운 색채와 살구빛 뺨의 여인들.
느슨하게 기대 있는 포즈들이 잘 어우러져서
포근한 봄의 향이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다.
나른한 고양이의 수염 같은..
솔솔 낮잠이 올 것 같은 그림.
이 작가의 그림들은 항상 고운 색채와 살구빛 뺨의 여인들.
느슨하게 기대 있는 포즈들이 잘 어우러져서
포근한 봄의 향이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다.
나른한 고양이의 수염 같은..
솔솔 낮잠이 올 것 같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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