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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의 소녀와 토끼. 본문

그림과 만나는 시간

김한나의 소녀와 토끼.

DidISay 2012. 2. 15. 23:00


이런게 바로 토깽이 같은 눈! ^^



금의환향이라는 제목의 작품.
아이의 앙다물은 입술이며 토끼의 표정이 귀엽다.



너 뭐해? 라고 물어보는 것 같은 그림.

 

 

 

 

 

 



사랑스럽고 정감 가는 그림들.



전에 삼청동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전시회 할 때 보고 참 좋다 했는데,
다시 개인전이 있으면 꼭 가보고 싶다.

제목들이나 그림들이 따뜻하고 센스 있어서
보고 나서 기분이 환해졌었다.

여드름이 난 토끼란다 ㅎ

뾰루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