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김한나의 소녀와 토끼. 본문
이런게 바로 토깽이 같은 눈! ^^
금의환향이라는 제목의 작품.
아이의 앙다물은 입술이며 토끼의 표정이 귀엽다.
너 뭐해? 라고 물어보는 것 같은 그림.
사랑스럽고 정감 가는 그림들.
전에 삼청동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전시회 할 때 보고 참 좋다 했는데,
다시 개인전이 있으면 꼭 가보고 싶다.
제목들이나 그림들이 따뜻하고 센스 있어서
보고 나서 기분이 환해졌었다.
여드름이 난 토끼란다 ㅎ
뾰루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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