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육심원의 사랑스러운 여성들. 본문
인형처럼 예쁘진 않지만,
각양각색의 여성들을 아주 사랑스럽고 발랄하게 묘사하는 화가.
섬세한 심리를 그림 속에 잘 녹여내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한국화 전공의 여성화가인데,
색감이 참 따뜻하고 예뻐서 좋아한다.
아주 예전에 개인전에서 보고 반했었는데,
이제는 팬시와 광고까지 진출해 인기있는 상업화가 중 한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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