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거리의 신비와 우울, 조르조 데 키리코 본문
멋진 제목.
노랑과 초록색이 어우러지는 대비가 인상적이다.
말도 안되는 구도인데도,
자꾸 눈이 가는 그림.
분명히 처음 보는 장면인데도 자꾸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들었다.
굴렁쇠 때문인지, 소설 '자전거 도둑'이 연상되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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