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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The Secret In Their Eyes, 2009) 본문
이 이야기에는 두 개의 사랑이야기가 얽혀져 진행되는데,하나는 여검사+검사보/ 하나는 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피해자와 그 남편의 사랑이다.
사실 이게 어떻게 얽혀지고 완성되는 지를 말해버리면,,스포일러를 피할 수 없고 반전까지 다 말해버리기 떄문에 그냥 영화를 보라는 말만 할 수 밖에;;
다만 난 내 남편이 내가 죽은 후에, 저 정도까지 사랑하기 보다는 그냥 자신의 삶을 다시 꾸려나가길 바란다..;
- 한꺼번에 그동안 본 영화를 다 정리하려니까, 팔도 아프고 그동안 본 영화들이 많아서 힘들다 ㅜㅜ
그래도 평소에 영화를 볼 떄, 꽤 주의를 기울여서 고르는 편이고 그 중에서도 적어도 뭐 이딴 영화가 다 있어란 생각이 들었던 것들은 힘도 들고 귀찮아서 빼버릴 생각이기 떄문에 내가 호평을 해놓은 영화들은 안심하고 봐도 좋다라고 자신한다. 단, 나와 취향이 유사할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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